대구?경북지역 개방형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칠곡경북대병원 거점으로 계명대 동산병원·대구파티마병원 등 협력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경북권 거점병원의 소아청소년암 개방형 진료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낮 12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참여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 참여의료기관은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파티마병원, 포항성모병원, 국립암센터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23.1.31.)」 및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3.2.22.)」 이행의 일환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경기권)에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병원을 육성하기로 했다.
경북권역(대구?경북)에서는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 소속 소아혈액종양 전문의와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소아청소년암 치료경력이 있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연합해 거점병원의 진료에 참여하는 개방형 소아청소년암 진료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대구?경북 지역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전주기적 진료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거점병원)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파티마병원, 포항성모병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방형 진료체계 구축 후 지원체계 유지 방안 ▲참여 의료진 확보전략 ▲협력 의료기관 보상체계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료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방형 진료체계 활성화를 통해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장거리(수도권) 치료를 막고, 병·의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까지 거점병원 진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부족한 전문의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수 제2차관은“권역별 거점병원 육성을 통해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거주지역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위해 협력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