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수유실 갖춘 여성휴게실 설치
여성 민원인과 여직원 전용 휴게실로 사용
경남 밀양시청이 여성 민원인과 여직원을 위한 전용 휴게실을 갖춘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엄용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성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휴게실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청 1층 중앙로비 옆에 46㎡ 규모의 수유실을 겸비한 여성휴게실을 설치했다.
여성휴게실에는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장내 워킹맘의 가장 큰 고민인 모유 수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유를 짜고 보관할 수 있도록 수유실을 따로 설치했다.
또한 여성들이 몸이 불편할 때 잠시 쉴 수 있도록 휴게실 일부를 온돌마루로 설치해 쉼터로서 다양성과 편의성을 고려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여성인력 비중이 높아지면서 여성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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