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인형극 통한 영유아 성폭력 예방교육
어린이집 만2세 아동 4000명 대상…6월 18일까지
경기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영명)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첫 교육을 시작한 성폭력 예방교육은 6월 18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28회에 걸쳐 관내 302개 어린이집, 4000여 명의 만 2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 어린이집 아동들은 (사)사람과 평화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 ‘아자 인형극단’의 3번째 창작인형극인 ‘동동이와 방글이’를 관람할 계획이다. 아이들은 아빠 친구라는 낯선 아저씨의 접근으로 성추행 위기에 처한 주인공 방글이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게 된다.
기흥구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형식의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인지능력이 아직 발달되지 않은 아동들이 성폭력 예방방법 등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올바른 성 개념을 형성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현원 120명 이상인 어린이집은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나머지 어린이집은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매회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형 역할극인 성폭력 예방 시청각 교육을 통해 내 몸의 소중함, 성폭력 예방법과 대처법 등 상황전달식 체감 교육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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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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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2013.03.20 10:36
인형극 을 통해 가르치게 되면
더 흥미를 끌 수 있어서 교육효과가 좋을 거 같네요 ^^
영유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