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로 발견된 2살 여아의 살해범은 엄마
피의자 임 씨, 9년 전에도 자신의 아이 살해
지난해 3월 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야산에서 시체로 발견된 2살 된 아이의 살해범이 아이의 엄마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임아무개(35) 씨에게 영아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살해 동기 등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임모 씨는 아이가 칭얼대고 계속 울자 순간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아이를 집 근처 놀이터에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 또한 범행사실을 숨기기 위해 죽은 아이를 데리고 인근 양산의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경찰에 붙잡힌 후에도 범행을 부인했으나 아이의 소재도 부정확하고 전과가 있다는 점을 계속 추궁하자 자백했다”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임모 씨가 지난 2002년에도 생후 4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살해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전과자라는 것.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싶으면서도 이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전과까지 있다니… 그냥 냅두면 무슨 일이 또 생길지 모른다”, “세상이 너무 무섭다. 자신의 기분이 안 좋다고 소중한 생명을 죽이다니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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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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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30 20:49
무섭습니다...
자신의 아기를...
소유물이
시*맘2011.02.28 02:14
이사람..
우울증있는걸까요? 제정
민**마2011.02.26 18:50
ㅡㅡ;
참.............어떡해 자기자식한테 그럴수
지**미2011.02.14 23:45
아..참..
또 욕나오게하네....저희아이도 울어서 저도 순간감정 참지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