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보육시설 실내공기질 미흡"
보육시설 26개소 중 9개소 세균 농도 기준치 초과
환경부가 실내공기 중 총부유세균 농도를 조사한 결과 보육시설 26개 시설 중 9개소에서 총부유세균 유지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대형 보육시설 26개소, 종합·대학병원 58개소를 중점점검대상으로 선정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실내 총부유세균 농도를 조사한 바 있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에서 실내 공기 질 유지기준 준수 의무를 위반한 9개 보육시설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시·도에 통보했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에서 농도 기준 초과 혹은 기준치에 가까운 시설에 대해서는 하절기에 재점검을 실시하고 올해부터 다중이용시설로 편입되는 430㎡ 이상 860㎡ 이하 보육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영유아 등 민감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측은 “보육시설은 계절 특성상 환기가 충분치 않고 시설 내부에서 음식 조리가 이뤄지고 있어 총부유세균의 관리에 열악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점검하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점검계획을 수립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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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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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23 18:15
어린이집..
믿고 보낼 수 잇게..
환경이나 교육의 질
연*맘2011.02.28 18:56
하루속히..
요런 건 빨리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