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이용한 키성장 방법? "자세교정이 최종키 좌우할 수도..."
[건강정보] 키크는 운동? 아이의 신체와 체형을 고려한 맞춤운동 필요
#반포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A군. 활발하고 운동도 좋아하지만 또래보다 키가 작다. 평균보다 작은 키에 부모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마포에 사는 중학교 2학년 B양. 자세가 점점 구부정해지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아지고 학업으로 인해 운동과 성장관리는 사치라고 느껴진다. 그러나 거북목, 라운드숄더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두통도 자세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키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 수면, 운동 등이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 속에서 나타나는 잘못된 자세는 키성장에 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어린이들이 자세교정으로 바른 자세를 취하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키손실이 4~5cm까지 발생하기도 하고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건강은 물론 키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키가 크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학부모들은 생각한다. 운동을 하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줄넘기, 점핑, 트램펄린, 밸런스 보행 등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시작하는데 어떤 운동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키크는 운동인지를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오랜 기간 꾸준히 운동한 후에 키성장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들을 많이 본다.
모든 운동이 키성장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아닌데도 과학적 근거 없는 확신만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물론 대다수의 유산소 운동은 성장호르몬을 발생을 촉진시켜 키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거북목, 라운드숄더, 척추측만증, 골반틀어짐, 휜다리(O다리, X다리), 평발, 요족 등의 어린이 자세교정을 염두에 두지 않는 운동은 운동효과는 물론이고 키성장 효과도 떨어뜨릴 수 있다.
근육이 약해서 관절이 불안정하거나 우리 몸의 기둥인 척추가 삐뚤어진 비대칭인 아이들은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운동중에 상해를 입으면 결국 장기간 운동을 못하고 과체중과 근육의 약화 그리고 척추의 비대칭이 가속화됨으로 키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최종키를 높이기 위해서 아이의 신체와 체형을 고려한 맞춤운동을 진행해야 하는 이유다.
톨앤핏 대표원장 이수경 박사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장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아이의 자세는 점점 구부정해지고 성장 문제는 더욱 악화된다”며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삼아 성장클리닉에서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학원도 레벨테스트를 하고 현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 후에 진행하듯이 키성장도 토탈 성장자세검사를 통해 현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 후에 그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최종키를 높여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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