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학원, 불량식재료로 요리하지 않아"
유통기한 지난 재료 보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유아 영어학원의 원아 중 일부가 복통과 구토, 설사를 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학부모들이 유치원 급식소의 냉장고를 뒤져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발견해 관할 구청에 신고된 사건이 있었다.
당시 학원 측은 “관리소홀은 인정한다. 식재료를 제때 처분하지 못한 것 저희가 잘못했다. 하지만 절대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만들지 않았다”며 “사용한 뒤 버린 포장지에 적힌 유통기한은 모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냉장고에 보관 중인 재료도 최대 일주일 전에 구입한 것들”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사건을 조사한 서초구 관계자는 “수거한 식재료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럼 한 달이 지난 현재, 과연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서초구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21일 베이비뉴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불량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졌다”며 “단,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가 발견됐다는 것과 집단 급식소로 신고하지 않은 채 급식소를 운영했다는 사실은 입증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신고 건에 대한 모든 업무는 마감된 상태며, 영어학원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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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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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30 20:54
과연...?
더 철저히 조사해야
연*맘2011.02.28 18:48
어떤게..
어떤게 진실일까요!! 에구.. 믿
시*맘2011.02.25 22:52
정말일까요?
어떤게 진실인지..아이들이 먹는걸
민**마2011.02.18 15:01
정말...
요리를 안햇을까요...........
다*맘2011.01.27 09:06
정말 요리를 안한건지..
아니면 요리를 하고 남은건지..
내 아이가 나중에 저런 음식 먹는다면 정말 억장이 무너지겠죠.
토**맘2011.01.27 00:42
요리는 안해 다행이지만
그래도 왠지 재료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찝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