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유괴 예방 인형극, 영유아 1000명 무료 관람
성동구 금호키즈카페에서 26일까지 매주 진행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영유아 실종으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동구 행복아이 인형극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형극제는 오는 4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에 서울 성동구 금호2-3가 동 주민센터 4층 금호 키즈카페에서 진행된다. 관내 가정보육 및 어린이집 영유아 1000명에게 무료로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인형극 제목은 ‘아기공룡 용용이와 삐약이’로 실종·유괴 예방 교육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마술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형식의 안전교육을 통해 인지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들이 실종 예방 교육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올바른 안전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번 성동구 행복아이 인형극제를 통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를 줄이며, 가정에서는 양육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동구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은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3개월에 1회 이상(연간 10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데 인형극과 함께 안전교육까지 할 수 있어 유익하다”고 전했다.
인형극을 관람하고 싶은 가정은 금호 키즈카페로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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