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코리아, 국립재활원과 어린이 교통사고 손상예방교육 진행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15곳 대상
안전한 좌석 찾기를 교육하는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어린이들에게 교구를 활용하여 올바른 안전벨트 메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이 오는 10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곳의 재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3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40회의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세이프키즈 안전강사들은 어린이들에게 1단계 이론교육 중 자동차 사각지대, 정지거리, 승차시, 탑승 중, 하차시 안전수칙 등을 가르친다.
2단계 체험교육에서 어린이들은 교구를 이용한 운전자의 사각지대 모의체험, 안전한 좌석 찾기,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 등을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다.
황의호 세이프키즈 공동대표(전 연세대 의대 학장, 외과 전문의)는 “찰나의 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평생 장애를 겪게 되는 어린이들을 수술하고 진료해왔다"면서 "심각한 후유장애는 극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장애 연구 및 재활 전문기관인 국립재활원과 협력하여 세이프키즈 안전전문강사들이 어린이들에게 사고위험을 알리고, 예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들의 후천적 장애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린이안전 전문기관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기획,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황의호,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 홍종득)는 세계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 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서 한국 어린이 사고 사건 예방 보건안전 증진을 위해 오프라인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영상콘텐츠와 카드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법률, 제도, 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지방정부에 건의(애드보커시 advocacy)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인천시 어린이안전 디자인포럼'을 주관했고, 국립재활원과 함께 초등학교 순회 어린이 손상예방교육을 진행했고,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무총리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서울시 교통문화상’,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국립재활원은 국내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으로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국가 승인 지정,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재활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됐다. 특히, 수 년 전부터 사고에 따른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손상예방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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