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펼쳐
낙후된 아동양육시설의 화장실 개보수 지원사업 진행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245개소에 달하는 아동양육시설 중 대다수는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화장실을 비롯한 위생시설의 환경이 심각하게 낙후된 곳이 많다. 누수, 곰팡이, 고장 난 변기와 깨진 타일 등은 아동에게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야기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위생 문제는 아동의 정서적 위축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파운데이션은 2024년 11월부터 닥터 브로너스와 함께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을 전개한다. 해당 사업은 2025년 3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아동양육시설 4개소(예정)의 낙후된 화장실을 현대적이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파운데이션이 2017년부터 꾸준히 수행해 온 여성청소년 및 취약계층 여성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파운데이션은 현장에서 파악한 위생시설의 열악한 실태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시설 개보수를 통해 단발성·단기성 물품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원을 진행하고자 한다.
닥터 브로너스는 이번 사업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양육시설 아동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모든 아동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권리가 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의 생활은 아동에게 신체 및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하며, “양육시설 화장실 개보수를 통해 기능적, 공간적, 환경적 측면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사람이 소중합니다’라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주신 닥터 브로너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는 지파운데이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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