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건강 위협하는 불량식품의 역사는?
국가기록원, '기록 속 어린이 안전보호' 기록물 서비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9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 속 어린이 안전보호'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오는 4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공개될 기록물은 196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불량식품과 불량만화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 여러 기관이 펼쳤던 활동을 볼 수 있는 동영상 13건, 사진 13건으로 '불량만화를 없애자', '어린이날 기념 가장행렬' 등 자료가 포함됐다.
불량식품과 관련해서는 학교 주변에서 파는 불량 음식, 음료수와 어린이날 펼쳐진 유해식품 추방 가장행렬, 불량식품 추방 순회 서비스차, 불량품과 우량품 비교 전시, 수거된 불량식품 등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과거의 기록을 볼 수 있다.
불량만화와 관련해서는 저속한 소재, 잔인한 표현 등으로 어린이 정서를 좀먹는 불량만화를 근절하려 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장은 "교통사고와 불량품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려던 노력이 담긴 옛 기록을 통해 어린이 안전과 보호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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