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건강한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아이배냇-중국상록상무유한공사 'ONLY12' 중국 수출 계약 체결

"분유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진실 된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 끝에 아이배냇이 탄생했다. '분유는 신선해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을 갖고 만든 '아이배냇 ONLY12'는 집유에서 제조까지 12시간 내에 이뤄지는 원스톱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고 엄마의 모유에 가깝게 하기 위해 저지품종의 원유를 선택했다. 앞으로도 아이배냇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유와 효능·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만을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국내 분유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 아이배냇을 뛰고 또 뛰겠다."
아이배냇 전석락 대표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중국상록상무유한공사(대표 찐펑즈)와의 신제품 '아이배냇 ONLY12(온리트웰브)' 중국 분유수출 계약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이배냇 전석락 대표를 비롯해 중국상록상무유한공사 찐펑즈 대표, 아이배냇 윤승섭 전무이사, 아이배냇 김인호 전무이사, '아이배냇 ONLY12' 홍보모델 배우 박은혜 씨, 정지선 아나운서 등 유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아이배냇은 이번 업무 체결을 통해 오는 7월부터 1500만불(한화 약 170억원) 상당의 ‘아이배냇 ONLY12'를 중국상록상무유한공사를 통해 수출하게 되고 중국상록상무유한공사는 중국 내 아이배냇 제품 유통을 총괄하게 된다.
찐펑즈 대표는 "지난해 연말부터 중국에서는 '가짜 분유' 파동으로 인해 엄격한 분유정책을 시행한다고 공표해 유아에게 더욱 안전한 분유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2000년 회사 설립 후 13년간 터득한 실무경험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판매 루트 확보를 통해 중국 분유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중국 분유시장은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약 400억 위안(7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 중 수입산 분유시장은 지난해 7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찐펑즈 대표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분유를 기피하는 중국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중국인의 신체 및 성장 특성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한국산 분유에 관심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배냇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배냇 ONLY12'는 뉴질랜드 남섬 18개 목장단지(900만평) 사계절 풀밭에서 자연방목으로 사육된 9만여 두 저지소의 원유를 집유해 조제분유만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12시간 내에 만들어진다. 따라서 더욱 신선하고 자연환경이 깨끗한 청정국가에서 자연방목으로 사육되기 때문에 일반 홀스타인(젖소)보다 더 유질이 좋은 원유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아이배냇 측은 설명했다.
윤승섭 전무는 "원유 관리에 있어서 온도 관리도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뉴질랜드는 통상 7℃로 관리하는 데 비해 '아이배냇 ONLY12'는 4℃의 낮은 온도로 생산한 점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영향을 주기 위해 선택한 저지소는 영국 왕실의 우유를 위해 개량된 저지품종으로 원유에 단백질, 유지방, 비타민, 미네랄의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반 우유(34%)보다 높은 57%의 A2 β-카제인을 함유하고 있어 모유(100%)와 가장 가까운 성분으로 이뤄졌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도록 올 초부터 뉴질랜드에 가축이력추적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방사능 물질, 벤조피렌 등의 국내 안전검사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배냇은 이번 수출을 통해 중국 전역에 아이배냇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중국 사회에 객관적인 공인을 받는 기틀 마련을 위해 중국 시장의 6개 지역(동북, 화북, 화동, 중남, 서남, 서북)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국 전역 유제품 전시회에 연 10회 이상 참여하고 중국 내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또 병원, 아파트, 대형마트, 백화점, 개별방문 판매까지 저인망식 영업 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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