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 첫 도입
경기도 내 어린이 통학차량 1500대에 ‘천사의 날개’ 설치
어린이를 태운 통학 차량에 부착하는 승·하차 안전보호기 ‘천사의 날개’가 경기도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송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상임대표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는 경기도와 안실련에 천사의 날개 1500개를 기증했다.
천사의 날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통학차량 문에 부착하는 것으로 정차 시 뒤따르던 차량이나 오토바이와의 충돌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안전장치이다.
안실련은 기증받은 천사의 날개 1500개를 경기도 내 어린이집의 통학차량에 점진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승·하차 보호기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보다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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