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테일러',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에게 양말 600켤레 기부
관객들과 함께 모은 나눔의 뜻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온한 겨울 보내길"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뮤지컬 '테일러'와 관객들이 ‘서울시 아동복지시설’에 양말 600켤레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뮤지컬 '테일러'는 약 1주일 간 관객들로부터 아동복지시설에 보낼 양말을 모으는 이벤트를 기획했고,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도 이에 함께 동참해 기부를 진행했다.
'테일러'는 전쟁 중 적으로 만난 인물들이 서로의 깊은 아픔을 이해하고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리며,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양말 기부 이벤트는 극 중, 선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등장인물 ‘애덤’이 전쟁고아들을 돕는 장면에서 착안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추운 계절에도 뮤지컬 '테일러'가 전하는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모인 만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온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폐막까지 약 1주일 앞둔 뮤지컬 '테일러'는 3일부터 굿바이 할인을 진행,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오는 9일까지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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