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미래 설계 위한 비전장학금 지원
경제적 어려움에도 비전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장학금 지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립준비청년 비전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전장학금 지원 사업은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지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모금을 진행했으며, 4174명의 후원자가 참여하여 총 846만 8806원이 모금되었다.
입소한 시설을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은 2023년 기준 1173명으로, 매년 약 1000명 이상의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에 나선다.(보건복지부, 2023) 이러한 청년들은 홀로 생계를 감당해야 하기에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휴학을 반복하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비전장학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교육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직업훈련 등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21년부터 진행된 비전장학금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학습 동기와 의지를 복돋아 주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대학 진학률은 69.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2023) 대학 등록금은 국가 장학금을 통해 충당하더라도 생활비나 자기계발비 등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비전장학금 지원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학원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하여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금을 받은 자립준비청년은 “생활비, 공과금 등을 지출하고 나면 자격증을 공부하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아 미루었던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비와 식비도 부담됐다. 학원에 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장학금을 지원받은 덕분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 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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