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쉼표 사업기관 2년 연속 선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와 모아맘보육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애)는 2023년 육아쉼표 공모사업에 선정돼 7개 어린이집(노고산, 동심영재, 마포(동교), 온누리, 용강, 이삭, GS예원)과 지역사회 내 거점 양육지원 사업을 수행했고, 그 결과 센터와 7개소 어린이집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말 한국보육진흥원에서는 2025 육아쉼표 사업의 공모가 진행됐다. 마포센터는 작년에는 단독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를 평가해 올해는 그룹형 모델과 구비 예산 700만 원을 반영해 총 16개 행정동 중 상암 본원과 아현 분소가 위치한 2개 동을 제외한 14개 행정동에 거점센터를 설치해 추진하는 전략을 수립해 공모에 참여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쉼표 공모사업에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센터 중 유일하게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육아쉼표 공모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접근성이 좋은 어린이집을 ‘육아쉼표’로 선정해 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139개소 중 14개소가 선정됐으며 이중 서울 지역에서는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됐다.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7일 마포구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적정성, 기관 적정성, 운영 능력, 기타 사항 등을 고려하여 육아쉼표(거점어린이집)를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육아쉼표로 선정된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양육에 지속적이고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자녀 프로그램, 부모 교육, 부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양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애 센터장은 "시범 사업 3년차인 육아쉼표 사업은 보육생태계 구축을 통해 가정 양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어린이집의 개방성을 확대하여 양육자 간의 자조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며, 각 기관을 그룹형으로 조직해 지역사회 내 거점센터의 역할을 병행하며 보육 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 문화를 선도하는 모델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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