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오는 20일 노리몽땅 신당점 개관
창의 놀이 공간 조성... 개관식에 알베르토 몬디 육아 강의 열려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 서울형 키즈카페 중구2호점인 노리몽땅 신당점(다산로33길 3, 신당누리센터 2층)이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당동 떡볶이 골몰 옆에 문을 여는 노리몽땅 신당점은 총 320㎡ 규모로, 기존 실내놀이터 ‘하티붕붕’을 전면 리모델링해 탄생했다. 영유아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이공간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트램펄린, 멀티미디어 게임존, 소꿉놀이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남산과 청계천, 신당동 떡볶이골목 등 중구 명소를 모티브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조합놀이대와 창의 놀이 공간도 조성했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말엔 밤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이용료는 아이와 보호자 각각 1000원(2시간 기준)이다.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2000원 추가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 및 중증 장애인가족 등에는 이용료 전액이, 국가유공자 및 경증 장애인가족은 이용료 50%가 감면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개관 당일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됐다. 오는 20일 열리는 개관식에서 중구 홍보대사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신당점에 이어 올해 들어설 장충동과 을지로동 키즈카페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밌고 안전하게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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