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성인·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시 대처 방법 등 실습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강릉소방서와 협력하여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린이안전법」 제16조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 14조 15항, 시행규칙 제 6조에 따라 매년 4시간의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어린이집 현장에서 소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실습중심의 전문 교육 기관을 찾기가 힘들고, 교육 진행 시 비용이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 이에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강릉소방서(경포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보육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보육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주(총 25회) 동안 약 750명의 보육교직원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11월 옥천119안전센터 2층에 개장한 소방안전체험교육장의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순임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관내 보육교직원들이 성인·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시 대처 방법 등을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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