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부스부터 쿠킹 클래스까지! 한자리에"...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4월 2일 개막
차별화된 ‘경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 팝업스토어 활발히 열려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 팝업스토어는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각 브랜드의 신제품과 메시지를 이색적으로,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트렌드에 디저트 열풍이 더해지면서 베이커리 업계에서도 팝업스토어를 활발히 열고 있다.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는 즉석에서 한정판 디저트와 특별 메뉴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신제품을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빵과 디저트가 가득한 공간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주목해볼 만하다.
먼저 ‘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KIBA 2025 작품 전시장’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약 200개의 화려한 제과, 제빵, 설탕, 초콜릿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채로운 색감과 정교한 디자인의 디저트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
‘촉각’을 활용한 체험을 원한다면 ‘레모리’가 진행하는 ‘쌀마들렌 원데이 데코 체험 클래스’를 추천한다.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는 디저트 전문점인 ‘레모리’는 ‘봄’을 주제로 데코 클래스를 연다. 참가자들은 초코 펜을 활용해 쌀 마들렌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먹으면서 ‘미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테이스트 오브 서울(Taste of Seoul)’특별관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미식주간’에서 선정된 디저트 업체 6곳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 과자인 한과, 강정을 포함해 휘낭시에,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빵의 고소한 냄새와 달달한 디저트의 향을 잔뜩 맡고 싶다면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서 진행하는 경연대회를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전국 제과?제빵 분야 학생들이 참여해 구움과자와 인디비주얼 케이크 부문을 경연하는 ‘한국학생 제과 경연대회’, 2026년 베이커리 월드컵 참가 자격을 위해 진행되는 ‘2025 베이커리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 등이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현장에서 진행돼 빵과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것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맛있는 냄새를 통해 ‘후각’을 만족시킬 수 있다.
베이커리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귀를 쫑긋 세우며 ‘청각’을 깨울 필요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베이커리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반죽기, 오븐기 등 제과 제빵 기계 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만큼 예비 창업자라면 마음과 귀를 열어 유용한 정보를 놓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관계자는 “전시회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4월 2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50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제품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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