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자(VEJA), ‘사시코 걸스’(Sashiko Gals)와 협업… 전통 자수 기법 적용한 특별 한정판 스니커즈 ‘파넨카’ 출시
일본 전통 자수 기법 '사시코(Sashiko)'를 적용한 특별 한정판 스니커즈 선보여
베자(VEJA)가 빈티지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파넨카(Panenka)’ 스니커즈를 특별한 스티칭 기법을 적용하여 재해석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한정판은 일본 북부의 작은 마을 오쓰치에서 시작된 사시코 걸스와 협업했다. 사시코 걸스(Sashiko Gals)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역 재건을 위해 오쓰치 마을의 여성들이 모여 결성한 공동체로 일본 전통 자수 기법인 사시코(Sashiko)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40세부터 80세까지 15명의 여성들이 한 땀 한 땀 역사와 문화를 실에 담으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베자는 일본의 전통 자수 기법인 ‘사시코(Sashiko)’를 적용해 ‘파넨카(Panenka)’ 스니커즈를 새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사시코는 정교한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장식적인 스티칭 기법이다. 빈티지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파넨카’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사시코의 고유한 자수 패턴이 더해져, 보다 감각적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이번 특별한 협업 스니커즈는 오는 28일과 29일, 도쿄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Dover Street Market Ginza)에서 단 10족만 한정 판매된다.
한편,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는 2005년 두 명의 창립자 세바스티앙 코프(Sebastien Kopp)와 지슬랭 모릴리옹(Ghislain Morillion)이 소셜 프로젝트, 경제적 정의, 생태계 보존을 고려한 소재를 모두 반영하여 새로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윤리적인 스니커즈를 만들어 보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베자 스니커즈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브라질 공장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특별한 광고와 마케팅 비용 없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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