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최광은 회장,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상당 기부
대한적십자사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에 사용 예정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멕시카나의 최광은 회장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치킨 교환권을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멕시카나는 경북 의성을 포함하여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여러 지역의 이재민들과 각 지역 시설의 조속한 복구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피해 복구 성금과 치킨교환권 등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구호와 각 지역의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광은 회장은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게 되신 모든 이재민 분들과 지역 사회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하여 주민분들 모두가 하루빨리 이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멕시카나의 지원이 이재민을 비롯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진화대원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적십자도 긴급구호와 피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8일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진화요원 및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6일 기준 1599명의 직원 및 봉사원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긴급구호세트 1268개, 담요 4865매, 쉘터 385동, 생수 및 기타물품 8만 6813개 등 구호물자를 지원했다. 또한 진화요원 및 이재민 4만 750명에게 급식지원을, 2441명에게 재난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에 이동진료소를 설치해 진료를 시작했으며, 이동급식차량, 회복지원차량, 이동샤워차량, 구호지원차량 등 13대의 구호장비도 운용 중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대형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모금을 4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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