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인천 결식아동을 위한 비대면 급식지원 플랫폼 사업 시작
아동들이 낙인감 없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식사 주문할 수 있도록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천시,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인천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비대면 급식지원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대면 결제만 가능해 사용의 불편함과 낙인감 문제, 편의점 이용 편중 등의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24년 3월 인천시 아동 급식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954명 중 85%가 온라인 배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되었다.
이번 사업은 아동급식카드를 배달앱과 연계하여, 결식 우려 아동들이 낙인감 없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식사를 주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록우산은 신한은행으로부터 3억원을 후원받아 인천 지역 결식아동들의 배달 비용을 지원하여 약 4900명의 결식아동들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비대면 급식지원 플랫폼 사업은 인천 결식아동들의 사회적 위축을 방지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천 지역 아동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비대면 이용 방식을 확대함으로써 낙인 효과를 예방하고 아동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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