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수직감염은 95% 이상 예방 가능
질병관리본부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실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만성간염 및 간암의 주원인이 되는 신생아 B형간염 예방을 위해 2011년에도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통해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신생아(연간 14,000여명) 전원에게 면역글로불린 접종(1회), B형간염 예방접종(3회) 및 항원ㆍ항체 검사 비용 전액(1인당 121,6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B형간염 산모의 출생아가 예방처치를 받지 않을 경우, 약 65~93%가 B형간염에 감염되지만, 출생 시 면역글로불린 및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경우, B형간염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을 95%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출산 전 산모에게 B형간염 검사를 실시하고 B형간염 산모의 출생아에 대해 면역글로불린 접종 및 1차 B형간염 예방접종 실시하며, 생후 1개월, 생후 6개월에 각각 2ㆍ3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항체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항원ㆍ 항체 검사 실시하는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의료기관의 참여를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병의원(대한의사협회), 보건소 등 4,000여개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B형간염 산모는 산전 진찰 시 받은 검사결과지를 산부인과나 보건소에 제출하면 B형간염 수직감염 수첩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첩 내의 쿠폰을 사용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처치를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 과장은 “B형간염은 식사, 가벼운 신체접촉, 단체생활 등 일상적인 활동으로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 질병”이라며 “B형간염은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 B형간염 보유자의 혈액을 통해 전파가 일어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예방접종을 받아 항체가 있다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통해 2002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B형간염 수직감염에 노출된 신생아 12만6,065명에게 무료로 예방처치를 실시해 신생아의 수직감염을 96.7%(2010년 12월 집계) 차단하는 성과를 얻었다. 2008년에는 서태평양지역 국가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B형간염 관리 성과 인증(Certification of hepatitis B control)’ 획득했다.
* 문의 :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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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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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1.04.23 21:36
좋은 정보.
잘 읽었어요.
B형간염 수직감염은 95% 이상 예방 가능하다니 다행이에
연*맘2011.02.28 18:28
아!!
정말 좋은 정보
시*맘2011.02.25 09:58
아~
정보얻고
민**마2011.02.16 03:52
좋은
정보네
아*이2011.02.09 04:20
항체 때문에 걱정이네요~
항체 검사도 실시해주는 선진 의
승**미2011.02.09 01:53
항체가 생겼는지
저도 보건소에서 우리아들 예방접종 했는데요
항체가 생겼
서*맘2011.02.09 00:53
좀더 힘써주세요..
물론 B형 간염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건 정말 좋은 일인데요..
그 뿐아니라 모든 예방접종비가 무료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에휴..
보건소 무료 접종들은 좀 싼편의 접종들이고..
추가 접종은 정말... 에휴..
오늘도 접종 2개 하고 19만원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