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것] 스미싱 문자, 발송단계부터 ‘X-ray’로 차단한다
9일부터 악성문자 사전차단(X-ray) 서비스 KISA와 공동 시범운영
스미싱 등 악성문자를 발송단계에서부터 차단할 수 있는 악성문자 사전차단(X-ray) 서비스가 실시돼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불법 쓰레기 편지(스팸) 방지 종합 대책'(’24.11월) 추진의 일환으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악성문자를 발송단계에서부터 차단할 수 있는 악성문자 사전차단(X-ray) 서비스를 9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그 동안에는 악성문자를 수신한 수진자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면 악성문자 발신번호 및 인터넷주소(URL)가 차단되는 방식이었다. 앞으로는 악성문자 발송 단계에서부터 차단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그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문자결제사기(스미싱) 확인서비스’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악성 문자 사전 차단(X-ray)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문자판매사 ㈜에스엠티엔티에서 이를 우선적으로 도입?적용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악성문자 사전 차단(X-ray) 서비스 시범 운영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는 좋은 선례를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악성문자로 인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악성문자 사전 차단 서비스(X-ray)의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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