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인피니오 스피어, AI기술로 ‘2025년 최고의 보청기’ 수상 영예
실험으로 입증된 성능… HearAdvisor 최고 점수 4.6 기록
글로벌 청각 솔루션 기업 소노바(Sonova)는 청각기기 전문 평가 매체인 히어링 트래커 (Hearing Tracker)가 5월 13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포낙(Phonak)의 신제품 ‘인피니오 스피어(Audéo Infinio Sphere)’를 2025년 최고의 보청기(Best Hearing Aids of 2025)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2025년형 보청기 제품군은 한층 진화된 음질 처리 기술, 우수한 무선 연결성, 그리고 차세대 피트니스 추적 기능과 원격 진료(Telehealth) 기능을 탑재하며, 청력 보조 기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단순한 청력 보완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건강관리 디바이스로서 보청기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히어링 트래커는 세계 주요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선보인 혁신적 신제품들을 성능, 사용자 경험, 기술력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포낙의 인피니오 스피어가 2025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청기로 선정됐다. AI 기반의 ‘딥소닉(DEEPSONIC)’ 칩셋을 통해 시끄러운 소음 환경에서도 탁월한 음성 인식 성능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립 청각 음향 연구 기관인 HearAdvisor의 실험 결과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소음 환경 내 말소리 인식 점수’ 부문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4.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관이 측정한 수치 중 최초로 4.0점을 넘긴 사례로, 제품의 음질 처리 능력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다. 또한 포낙 담당자는 ”기존 주요 경쟁 제품 대비 사용자가 다양한 방향에서 들리는 말소리를 2~3배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기능성 측면에서도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iOS와 Android를 모두 지원하는 범용 블루투스 연결,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고성능 스피커, 탭 제어 및 모션 감지 센서, 스테레오 핸즈프리 통화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개의 블루투스 기기 등록과 2개 기기 동시 연결도 가능해 일상 속 활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로,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물, 땀, 먼지 등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포낙 담당자는 “보청기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소리 증폭’에서 ‘청취 경험의 최적화’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일상 속 다양한 청취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청각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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