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트렌드]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공개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에 맞는 도서 30종 구성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선정한 ‘2025년 우수환경도서’ 30종을 11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수환경도서는 최근 3년간(2022.3.25.~2024.12.31.) 국내에서 출간된 환경 주제 책(번역서 포함) 중에서 올해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3년 전보다 30% 많은 470종의 도서가 출품되었고, 학계·교육·출판 등 관련 전문가 10인이 출품작을 읽고 내용 적정성, 참신성, 친환경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30종을 연령대별로 나누면 ▲유아용 4종, ▲초등 저학년(1~3) 6종, ▲초등 고학년(4~6) 4종, ▲중·고등 6종, ▲성인용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우수환경도서는 전체 연령대에 걸쳐 고르게 기후변화·탄소중립, 폐플라스틱 문제를 다뤘다. 아울러 자연 생태계 보전, 유해화학물질 저감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환경문제의 해결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환경부는 올해 우수환경도서 목록을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게시하고 전국 국공립 도서관 및 각급 학교에도 배포한다. 격오지 학교와 지역사회에는 우수환경도서를 무료로 대여*하고 증정(30세트)한다
아울러 올해 환경교육 주간(6월 2일~8일)과 연계하여 열린 북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통해 우수환경도서가 널리 읽힐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도서 선정사업은 지난 30년간 우리 국민의 환경 보전 의식과 실천력 향상에 기여했다”라면서, “내년부터 2~3년 단위로 선정했던 우수환경도서 공모를 가능한 매년 진행하고 선정된 우수 환경도서가 널리 보급되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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