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2025 배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배분사례 19개 시상… 나눔 현장과의 신뢰 강화 및 배분사업 성과 확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025 배분사업 성과공유회’가 배분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19개 우수 배분사업 수행기관 대표자 및 담당자,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 등 약 1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분사업 성과공유회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변화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현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한 우수 사업들을 발굴하여 우수한 배분사업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복지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배분사업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초생계, 교육 및 자립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의 총 268건의 추천 배분사례 중 ▲다양성 및 형평성 ▲혁신성 ▲사업성과 및 파급성 ▲체계성 및 합리성 ▲예산의 현실성을 고려해 19건이 우수 배분사례로 선정됐다.
‘2025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성과공유회’ 대상은 지역사회 내 돌봄가족 조기발견 및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 부산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섬마을 외국인 인권센터를 운영한 여수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한 그린라이트가 각각 수상했다.
사랑의열매는 올해 성과공유회에서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배분사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나눔 실천의 모범 사례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발굴·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선정 인증스티커’를 시범 도입해 배포했다.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나눔의 가치와 성과를 함께 나눈 소중한 자리였다”며 “사랑의열매는 복지현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사회적 의제에 기반한 복지 수요를 바탕으로 매년 7천억 원 이상의 금액을 배분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2024년 배분사업 지원 규모는 7,89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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