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실천회 세움, 10주년 맞아 '수용자 자녀 국제학술대회' 아시아 최초로 서울서 개최
7월 1~3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 개최... 국내 유일 수용자 자녀 지원 전문 단체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10주년 맞아 주관
전 세계 수용자 자녀(Children with Incarcerated Parents)의 권리 보장을 위한 국제 논의의 장인 ‘제4회 수용자 자녀 국제학술대회(2025 INCCIP Conference)’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용자 자녀의 권리 보장과 정책 개선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수용자 자녀 국제학술대회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주관을 맡았으며, 전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당사자들이 서울에 모여,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한 공론과 협력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우리들의 목소리: 수용자 자녀의 회복탄력성(Voices of Strength: Resilience of Children with Incarcerated Parents)'이다.
총 13개국 이상에서 참가자들이 모이며, 7월 1일에는 수용자 자녀 당사자 청년의 발표와 함께, 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 미키코 오타니(Mikiko Otani)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7월 2일 국회포럼은 국회의원 한정애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축사와 이지선 교수(이화여대, 세움 연구소 소장)의 기조연설 등이 진행된다. 7월 3일, 전체 참가자가 함께하는 클로징 세션이 열리며, 타악그룹 ‘진명’ 유병욱 연주가의 전통 북 공연이 예정돼 있다. 7월 4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소망교도소 및 여주교도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제4회 수용자 자녀 국제학술대회(2025 INCCIP Conference)는 법무부 교정본부, 브라이언 임팩트, 고려아연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6월 30일까지) 혹은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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