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oto, 600W부터 2000W까지… 차세대 풀컬러 LED 조명 공개
영화 제작 환경을 위한 LED, L600D, L600C, LP2000C 출시
Profoto가 영화 제작 환경을 위한 차세대 LED 조명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L600D, L600C, LP2000C 세 가지 모델로, '더 빠르게, 더 가볍게, 더 밝게(Faster. Lighter. Brighter.)'라는 슬로건 아래 성능, 휴대성, 광질의 세 요소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L600D는 600W급 고출력 데이라이트 고정형 LED 조명으로, 외부 발라스트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를 채택했다. 무게는 5.9kg으로 현장 운용성이 뛰어나며, Profoto가 특허 출원한 HydroCTech™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소음을 최소화했다.
L600C는 세계 최초로 RGBWWW 칩셋을 탑재한 600W 풀컬러 LED 조명이다. Profoto Core™ LED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3200K 기준 SSI 90, TLCI 99의 높은 색 재현력을 구현해 영화 및 방송 촬영 환경에서 정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LP2000C는 2,000W 출력의 풀컬러 소프트 라이트 패널로, 현재 시판 중인 유사 제품 대비 가장 높은 밝기와 색 정확도를 자랑한다. 알루미늄 복합 구조 설계를 통해 무게를 27kg까지 줄였으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실외 촬영에도 적합하다.
신제품 3종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Cine Gear Expo 2025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재 Profoto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판매처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는 2025년 3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제품 가격은 L600D가 520만 원, L600C는 690만 원, LP2000C는 23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구매는 Profoto Korea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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