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AI 유아역량검사’ 서비스 출시... “유아 대상 에듀테크 시장지배력 확대”
AI 기반 유아 맞춤형 검사 ‘AI 유아역량검사’ 서비스 9월 시범 도입
국내 유아 스마트러닝 시장 1위 기업 유엔젤이 AI 기반의 차세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아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유아역량검사’는 국내 최초로 유아의 발달 특성과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로, AI 시대에 맞춘 역량 중심 교육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핵심 솔루션이다.
유엔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의 학습 커리큘럼인 누리교육과정을 디지털 교수 활동용 콘텐츠다. 체계화한 ‘토모노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실물 교구, 교재 중심의 아날로그 방식의 유아교육시장에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중심의 스마트러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유아역량검사’는 유아 발달 4대 기초역량을 검사할 수 있는 ‘유아기초역량검사’, 교육부 6대 핵심역량 및 이음교육과 연계된 ‘초등핵심역량검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심화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총 10종의 검사가 가능하며, 향후 검사 항목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2025년 9월부터 시범 도입 후, 2026년 3월 상용화를 목표로 15만명 이상의 유아가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젤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IB 교육, OECD, 교육부 모두 역량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흐름에서 국내 유아 교육 현장에 AI 유아역량검사 서비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엔젤은 주력사업인 e-SIM 사업과 스마트러닝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3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주력 사업군의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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