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증진과 전염병 퇴치 효과 기대"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만 12세 이하(9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3월부터 전액 무료화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접종대상 백신은 국가에서 권장하는 B형 간엽, 결핵(피내용),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 수두,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등 8개 항목이다.
위탁계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은 만안구 보건소 홈페이지(mhealth.anyang.go.kr), 동안구 보건소 홈페이지(dhealth.anyang.go.kr)의 예방접종도우미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양시 허범행 보건소장은 “영유아 건강증진과 전염병 퇴치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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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무료인줄 알았는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