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필터 하나로 과불화화합물 제거…美 NSF 기준 통과
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뛰어난 과불화화합물 제거 성능으로 미국 표준 기준 충족
브리타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의 과불화화합물(PFAS) 제거 성능을 공개했다고 17일 전했다.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거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갑상선 질환, 간 손상, 암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식수 내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기업에 오염 정화 비용을 부과하는 등 세계 각국이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으나, 국내 기준은 아직 국제 수준에 부합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성능 시험은 미국 국제배관 및 기계공인협회 조사기관(IAPMO R&T)에서 실시했다. 정수기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국가 표준 협회의 'NSF/ANSI 53' 기준에 따라 검증을 거친 결과, 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PFOA·PFOS 등 주요 과불화화합물에 대해 안정적인 제거 성능을 유지하며 리터당 총 과불화화합물(PFAS) 0.02마이크로그램(µg) 미만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필터 1개당 권장 정수량인 150L의 두 배에 달하는 300L의 물을 처리하는 조건에서도 산출된 결과로, 제품 수명 전반에 걸친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1인 가구에 특화된 리켈리부터 3-4인 가구용 플로우까지 브리타의 모든 정수기 제품과 호환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터 1개로 최대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500mL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약 300개를 절감하는 친환경 효과가 있다.
브리타 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마시는 물 연구에 오랜 시간 집중해 온 브리타 고유의 독일 정수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신종 유해물질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음용 솔루션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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