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자립준비·보호연장 대학생 55명에 학식 3천식 제공
사업장 이용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매칭 기부금 2천만원 조성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구내식당 사업장 이용 고객 참여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자립준비 및 보호연장 대상 균형 잡힌 학식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본우리집밥은 지난 6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진행한 ‘비움데이 나눔 캠페인’의 후속으로, 학업 외에도 주거나 생활비 등 필수적 지출로 재정 압박이 커지면 가장 먼저 식비를 줄일 수 밖에 없는 고충과 이에 따른 학업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실질적으로 돕고자 추진됐다.
고객이 잔반 없이 식판을 비울 때 본그룹이 회당 7천 원을 매칭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추가로, 이에 앞서 4월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는 다회용컵 사용시 회당 기부금을 매칭하는 ‘그린 히어로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까지 더해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당시 고객 참여 건수는 목표치의 두 배에 달하는 4,733건을 기록했으며, 이 캠페인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량은 1인의 한 끼 평균 잔반량(약 104g) 기준 총 491kg 규모에 달했다.
이후, 본우리집밥은 굿네이버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하여 자립준비 및 보호연장 대학생 55명 대상 2학기 학식 3,000식 규모의 식권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건강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감으로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방향의 기부가 아닌 고객 참여로 환경을 보호하고 나아가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게 된 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본우리집밥은 식사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 봉사활동과 연계한 '영양 멘토링 활동'과 '청년 맞춤형 먹거리 키트 정성박스' 지원 등 다양한 추가 지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상이 된 A 학생은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고물가 속 식비 고민을 덜고 학업에 조금이나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대표는 “본우리집밥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한 이번 지원은 생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부담 속 학업을 이어가는 취약 계층 청년들에게 고객 참여로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지원한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정성으로 지은 식사를 대접하는 브랜드의 서비스 정신에 걸맞게 전국의 사업장 이용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는 “일방향의 기부나 지원이 아닌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하는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그룹은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정성 한 그릇, 행복 한 그릇’을 선포하고, 생애주기별 식사 지원을 고도화하고 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며, 전국 가맹점, 사업장, 고객 참여 기반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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