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아동 인권 안내서 '이 모든 권리가 바로 여러분의 권리예요' 한국어판 출간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 맞춰 ‘아동 인권 안내서’ 한국어판 출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는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든 권리 안내서 ‘이 모든 권리가 바로 여러분의 권리예요(These Rights are Your Rights)’ 한국어판을 출간했다고 이날 밝혔다.
출판사 갈마바람과의 협업으로 출간된 이 책은 ‘교육받을 권리’, ‘보호받을 권리’, ‘표현할 권리’, ‘놀 권리’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에 포함된 어린이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하는 권리와 지침을 담은 안내서이다. 또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치 있는 유머와 생생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특히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친구들과 함께 세계 각지의 다른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 방법을 알려주고, 전 세계 곳곳에서 용기 있게 행동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전한다.
해당 도서는 지난 2022년 국제앰네스티가 배우이자 인권 활동가인 안젤리나 졸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 초안 작성자 중 한 명인 변호사 제럴딘 반 뷰런과 출간한 인권 가이드북 ‘너의 권리를 주장해(Know Your Rights and Claim Them)’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 청소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다른 어린이, 청소년과 똑같은 권리를 갖는다. 이 책은 여러분의 권리로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그 권리가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 권리가 왜 중요한지 이야기해줄 것이다”며, “여러분이 보호받지 못할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세계 각지의 다른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앰네스티는 오는 12월 MBC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인권 편지쓰기’에서 참가자 대상으로 책을 무료로 배부하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추천 인권도서’ 등 다양한 인권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모든 권리가 바로 여러분의 권리예요’ 한국어판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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