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에서 추석 선물 마련하세요
강남구-농협중앙회, 추석맞이 큰 장터 개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농협중앙회(대표 최원병)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전국 44개 시·군의 농수특산물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홍천 한우 ▲영주 한우 ▲보은 한우 ▲제주 한돈 등을 시중 가격 보다 10~30% 저렴한 금액으로, 우족, 사골 등 부산물은 최고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철원 쌀 ▲예천 사과 등 각종 지역특산물도 시중보다 10~30% 내린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장터에서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가 열린다. 전단지 쿠폰을 지참하고 장터를 찾은 고객 1000명과 장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00명에게 철원·당진의 고품질 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장터를 찾은 구민 500명에게 자원재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폐현수막 환경장바구니 '힐링백'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남지구도 장터에 동참해 잔치국수, 묵밥, 파전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을 위해 쓸 계획이다.
장터를 방문하기 어렵다면 오는 4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장터 카탈로그를 참고해 각 동 주민센터 전화로 상품을 주문하면 된다. 주문한 상품은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거품없는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차례상 및 선물용품 등을 제공하고 농촌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터가 성황을 이뤄 도·농 교류 및 상생의 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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