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음식점 적발
러시아산으로 표시해 조리·판매한 업주 불구속 입건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운영한 음식점 3곳이 적발됐다.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최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관내 30여 개 생태전문 음식점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3개 생태전문음식점의 업주를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생태전문음식점(계양구) 대표 박아무개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수산물 도매업체로부터 일본산 생태를 구매해 본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생태찜, 생태탕 등을 조리하고 러시아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러시아산, 일본산으로 복수 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속결과 대부분의 생태 및 명태류 전문 음식점에서는 원산지표시를 제대로 표시해 영업하고 있었으나 지난 6월 28일부터 명태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 것을 잘 모르는 음식점들이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 표시를 하고, 또 복수의 국가명을 적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사법경찰과는 "유통업체 및 판매업체, 재래시장 등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