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10일 부모 특강 마련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오는 10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과 건강한 사용법' 강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과 과장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조절력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강의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과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과 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미디어 조절능력을 갖추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의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교육"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031-899 -915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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