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노무사회,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참여기업 네트워킹 축제 및 모범기업 시상식 개최
7개 부문 시상… 상생 노사문화 모범 기업 선정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는 9일 오전 10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7층 아잘레아스홀에서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총 22개 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정착하는 데 모범이 된 기업들을 선정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전문수행기관으로서 다년간의 컨설팅 수행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로 최우수기업 2개사(㈜호텔스토리,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와 우수기업 3개사 등 총 5개 기업을 모범 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사는 고성장 환경에 대응한 선진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및 노사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소통 증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 ㈜호텔스토리 (최우수기업): 성과와 성장 선순환을 위한 인사·보상 체계 혁신
고성장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인 ㈜호텔스토리(정보서비스업, 서울)는 고정급 중심의 인건비 부담과 보상 불균형 해결을 위해 컨설팅에 참여했다. 컨설팅을 통해 Pay Band 기반 성과연봉제 재설계와 경영성과급(PS)을 신설하여 보상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직무 기반 KPI, 역량 평가, MBO 프로세스 도입으로 객관적인 성과관리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노사 양측은 "제도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노사 간 신뢰 수준이 제고되었다"며, "2026년부터 새로운 HR 운영체계를 시행하여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최우수기업): 노사소통 기반의 법적 리스크 해소 및 투명경영 체계 강화
저분자 혁신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인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바이오헬스, 경기 용인)는 임금체계 적법성 확보가 필요하여 컨설팅을 신청했다. 임금의 통상임금성 검토 및 수당 산정 오류 개선을 통해 보상 투명성을 높이고, 취업규칙을 최신 법 규정에 맞게 전면 재정비했다. 또한, 노사협의회 기반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 참여 제도를 합리화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사 모두 "법령에 근거한 공정한 보상 원칙을 확립하고, 체계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하며 기업 비전 실현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긍정적인 인식을 공유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박기현 회장은 “이번 우수사례들은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혁신이 어떻게 생산성 향상과 노사 상생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전문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역량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올바른 노동 문화 안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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