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울리는 공구 사기 또 터졌다
피해규모 5천만원 추정…경찰 "피의자 조사중" 네이버 카페 두딸맘 회원들 공동대응카페 마련

“모 카페에서 스텝2를 구매대행 한다고 해서 네이커 카페 '두딸맘의 유아용품 구매대행기'에 가입했어요. 아이가 가지고 놀 장난감을 구입하기 위해 카페매니저에게 1월 6일, 19일, 28일 3일에 걸쳐 총 365,000원을 입금했어요. 근데 아직까지 제품도, 환불도 받지 못한 상태에요.”
정아무개 씨는 네이버 카페 '두딸맘의 유아용품 구매대행기'(http://cafe.naver.com/hellobabymom)에서 어린이 장난감 스텝2 주방놀이를 구입했으나 지금까지 어떠한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22일 베이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정 씨는 “폭설이 내려서, 배송이 잘못 되서, 택배사가 받아주질 않아서 등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배송을 미루더라고요. 그러다 2월 14일 카페에 매니저가 ‘사기를 당했다. 사비를 털어서라도 환불은 해 주겠다’고 글을 올렸어요. 그런데 여전히 시간을 끌며 환불하지 않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2일에 개설된 네이버 카페 두딸맘의 유아용품 구매대행기에는 475명의 회원이 가입한 상태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가 파악되지 않았으나, 제품이 10만 원대 이상이어서 피해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 씨와 같은 피해를 본 카페 일부 회원들이 모여 지난 2월 15일에 개설한 ‘스텝2주방놀이 사기사건 공동대응카페(http://cafe.naver.com/mamsagi)’의 피해관련 게시판의 글만 116개로 피해금액이 5,0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카페회원들은 추정하고 있다. 공동대응카페에는 22일 오후 5시 현재까지 174명이 가입했다.
공동대응카페 회원들이 경찰과 사이버수사대에 피해진술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수사를 요청한 결과, 카페매니저인 피의자 최아무개 씨가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양세원 경사는 “아직 사건이 접수된 지 4일밖에 지나지 않아 계속 피해자들의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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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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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30 22:47
에휴...
안타깝네요..
왜 선한 엄마들...
아가들에게 좋은 제품 좀더 싼 가격으로 구매하고자 모이는 엄마들
채*맘2011.04.22 00:45
저런놈들때문에ㅡㅡ
어린이날맞이해 요즘 공구많이하던데.............................
의심부터가더라구요~~ㅠㅠ
플*워2011.04.16 12:15
정말 화나네요.
엄마들 울리는 공구 사기.. 어떻게 하면 뿌리뽑을 수 있을까요?
엄마들은 얼마나
정*2011.02.28 21:14
아휴진짜ㅡㅡ
다른것도아니고 애기엄마들상대로 저러는사
복**기2011.02.28 16:04
씁쓸하네요~
사기칠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아이키우는 맘들에게
아*이2011.02.28 04:19
뭥미..
도데체..인간들이,,.당장
시*맘2011.02.25 00:07
어머~
이런 못된사람들을 봤나..사기당하신분
민**마2011.02.24 13:12
헉..
공구하기도무서워
연*맘2011.02.24 09:18
헉!!
공구사기..정말 이래서야 믿고 거래할 수 있나요? 아이들 용품 가지고 이런 사기
얼***~2011.02.23 16:23
이런,,
아이를상대루 사기를치다니,,요즘자
이*야2011.02.22 19:34
다시는 이런일이..
아기 엄마들을 상대로 아기용품을 가지고 이렇게 나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