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서귀포, 행안부 특교 16억원 확보”
대정읍 노인복지관 건립 9억, 남원읍 파크골프장 조성 5억, 제주 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 교체 2억 등 서귀포시 현안사업 탄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 의원은 서귀포시가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3개 사업에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는 △서귀포시 서부권역(대정읍) 노인복지관 건립(9억원), △남원읍 파크골프장 시설 조성(5억원), △제주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시설 교체공사(2억원) 등 서귀포시 3개 현안 사업에 대한 총 16억원이다.
대정읍 노인복지관 건립은 공사비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업으로 서귀포시 서부권역의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었다. 특히 대정읍 우명창 어르신이 기부한 토지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설계변경을 통한 필수 기능 반영 등 시설의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읍 파크골프장은 18홀인 현재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나, 이번 특교를 통해 추가 18홀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 전국 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한 36홀 경기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공사가 완료되면 2026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파크골프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월드컵경기장 노후 조명 교체는 경기장의 안정적 운영과 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사로 향후 각종 경기와 행사 시에 고효율 LED를 사용함으로써 공공요금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반영을 위해 시민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지역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위성곤 의원은 “서부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비로소 결실을 보이는 등 어르신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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