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용품 4200여점 저소득 가정으로
창원 성산구, 출산·육아용품 사랑나눔터 개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지난 5일 가음동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제2회 출산·육아용품 사랑나눔터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성산구가 종교단체, 어린이집, 아파트부녀회 등에 홍보해 수집한 출산·육아용품 4200여 점이 저소득 가구를 비롯한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유모차를 비롯한 고가의 육아용품은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 가구와 지원 가구를 미리 조사해 나눔터 개장과 함께 성산구청장이 직접 전달했다.
성산구는 출산, 양육에 경제적 부담을 가진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출산, 양육 물품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관련 용품을 모아왔다. 지난 3월 이렇게 모든 1560점의 출산, 육아용품을 150여 가구에 전달하는 제1회 출산·육아용품 박람회를 열었다.
사랑나눔터에 참가한 탁정란(성산구 사파동·32) 씨는 “아기들은 많고 생활은 항상 쪼들리다 보니 아기들한테 마음껏 옷 한 가지도 제대로 사주지 못해 항상 마음이 짠했는데, 이런 육아용품 나눔터가 있다고 해서 와보니, 정말 우리 아이들한테 입혔으면 좋겠다 싶은 적당한 것들이 너무 많아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산구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큰데 지원통로가 적다는 점을 생각해 나눔터를 개최했는데 큰 호응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출산·육아용품 나눔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