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이주배경아동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최근 대전충청이주인권운동연대와 ‘이주배경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세종/충청지역 이주배경아동들이 차별 없이 보호받고 기본권을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업 참여 및 홍보 대상자 발굴 및 관리 대상자 재정 지원 기타 주요 사업에 관한 협력 등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제7차 한국 아동 삶의 질 연구’(2025)에 따르면, 이주배경아동은 건강, 주관적 행복감, 인간관계, 교육 등 8개 삶의 질 전반에서 일반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과 대전충청이주인권운동연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심혜설 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대상 중 하나로, 보호 체계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번 협약이 아이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기관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보호·복지 분야에서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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