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한화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인 (주)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는 유모차 이용자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동참한다는 뜻을 10일 알려왔다.
네츄럴라이프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3대 브랜드인 웨이더(Weider), 네이쳐스웨이(Nature’s way), 컨츄리라이프(CountryLife) 등의 제품을 공식수입·통관, 제조하는 업체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캠페인 서포터즈 소망식에서 네츄럴라이프 부스를 방문하면 어린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영양제를 시음해볼 수 있다.
시음 제품 중 부모들 사이에서 '감기예방 건강시럽'으로 알려진 '삼부커스'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엘더베리'를 특수공법으로 64배 고농축한 시럽이다. 삼부커스는 면역력이 약해 급작스런 온도변화를 이겨내지 못하는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돌핀DHA구미', 카라멜타입의 칼슘, 비타민제 등 인기 제품들을 현장에서 먹어볼 수 있다.
아울러 룰렛 이벤트를 통해 10월에 론칭 예정인 '오가닉 삼부커스 포 키즈' 외 다수의 어린이 영양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네츄럴라이프 마케팅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어린이 건강식품 시음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영유아 시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주요 이동수단인 유모차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선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츄럴라이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삼부커스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후원하는 '삼부커스’ 희망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