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많이 먹었다간...' 추석 비만 예방법
에너지 필요추정량 넘지 않게 먹어야
추석, 설날 등의 연휴를 보낸 뒤 1~2kg씩 늘어난 체중을 보고 놀랄 때가 있을 것이다. 명절 음식은 기름기가 많고 칼로리가 평소보다 2~3배 높아 살이 찌게 된다.
또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며 서로 권하면서 과식을 하게 되고 음주량도 많아져 체지방이 쌓이게 된다. 추석 음식 준비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기도 한다. 이 같은 명절 식습관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에너지 필요추정량 넘지 않게 먹어야
자신이 필요한 에너지 필요추정량을 알고 적당히 먹는 것이 필요하다. 에너지 필요추정량은 보통 남자는 약 2400Kcal, 여자 약 1900Kcal다. 한국인의 하루 섭취 열량은 2000kcal 내외지만 명절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4000kcal에 달한다. 세끼 식사와 간식을 포함해 에너지 필요추정량을 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
식품을 선택할 때는 영양성분표시를 활용해 칼로리를 체크하고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좋다.
◇ 송편의 깨 많이 먹지 말아야
부침요리(전, 산적, 꼬치전, 동그랑땡, 부침개 등)나 잡채 등 고칼로리 음식은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송편의 소(깨, 팥, 콩 등)는 열량이 높으므로 과식하면 안 된다.
조리 과정에서 과다한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채소를 볶을 때는 기름 대신 물을 살짝 두르고 익힌다. 어·육류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눈에 보이는 껍질과 지방을 제거해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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