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가위엔 친환경 생활 실천해봐요
환경부, 추석맞이 '친환경 명절 캠페인' 전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추석 명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환경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KTX 서울역에서 '환경을 위한 우리가족 세 가지 약속'을 주제로 현장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부는 이날 캠페인에서 환경부 캐릭터 '나우'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솜사탕 만들어 먹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음식물쓰레기와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의 실천을 약속하는 '우리 가족의 세 가지 약속' 서명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올 추석 약 3500만 명이 대이동 할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환경부는 이번 추석에 맞는 '친환경 명절보내기 수칙 5'를 선정해 국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식물종량제 시행에 관한 홍보도 9월 한 달 동안 집중 실시한다. 먼저 대형마트(▲롯데마트 송파, 청량리점 ▲홈플러스 잠실, 강동점 ▲이마트 성수, 용산점)와 백화점(신세계 명동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하는 이용객에게 냉장고 정리용 앱 '우리집 냉장고'를 소개하고 냉장고 보관 식재료의 정보를 적어 붙일 수 있는 '에코테이프'를 소진 시까지 배포한다. 이와 함께 전국 매가박스와 주요 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음식물 줄이기 홍보물 '음식물 Larva'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환경부는 다음달 6일까지 그린스타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startkor)과 트위터(twitter.com/greenstartkorea)에서 '저탄소 명절 삼행시 짓기', '저탄소 명절 보내기 노하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추석과 같은 민속명절에는 과도한 상차림 등으로 에너지가 낭비되고,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날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은 좀 더 간소하지만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친환경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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