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0일까지 '8만시간 디자인공모전' 개최
은퇴 후 삶에 대해 에세이 등 공모···최대 300만원 시상
보건복지부는 은퇴 후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해보는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준비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8만 시간’이란 60세 정년자가 80세까지 생존할 경우의 여유시간이다.
공모 분야는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자유롭게 글로 작성하는 에세이와 행복한 노후를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한 인물사진으로 총 2개 부문이다.
에세이는 만 4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은퇴 후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과거의 경험과 현재 상황, 미래 모습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내용이면 된다.
사진 또한 노후 준비에 관심있는 전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행복한 노후를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한 인물사진으로 응모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각각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5명(100만원), 우수상 16명(5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수상작은 11월 20일에 발표되며 사진전시 및 수상작품집 제작을 통해 배포될 계획이다.
온라인 공모전 응모 홈페이지(http://80000-design.co.kr/)나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노후 준비에 적극적인 시니어들의 다양한 노후준비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미리 준비하는 노후에 대한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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