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들 "환경을 지켜요!" 거리캠페인
군포시보육정보센터, '환경지킴이' 교육프로그램 실시


군포시 어린이집 아이들이 환경지킴이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군포시보육정보센터(센터장 조유나) 는 관내 11개소 어린이집 301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환경보전 생활습관 교육프로그램 ‘3살부터 시작하는 환경지킴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군포시보육정보센터는 “유아기 때부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유아환경보전 생활습관 교육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지난 6월을 시작으로 12주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군포시보육정보센터는 환경교사를 양성하고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공기, 물, 흙’을 주제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지난 2일에는 군포시 산본중심상가 일대에서 관내 11개소 어린이집 301명의 아이들이 시민들에게 환경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리캠페인에 나서기도 했다. 아이들은 스스로 고민해서 만든 ‘환경을 지켜요’,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켜요’, ‘물을 사랑해요’ 등이 적힌 어깨띠와 플래카드를 들고 다니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와 가족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구호와 플래카드를 보이며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큰 자부심을 보였다”고 뿌듯해했다.
군포시보육정보센터 조유나 센터장은 “유아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성인기까지도 환경보전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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