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도 즐기고 아웃도어용품도 구경하세요
11일 2013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개막

11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캠핑 및 아웃도어 용품이 총마라된 '2013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제아웃도어 캠핑페스티벌 사무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이가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60여 개의 캠핑·아웃도어 관련업체가 총 450개의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캠핑용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차원이 아니라 박람회 기간 동안 실제 캠핑이 진행되는 신개념 아웃도어 박람회로, 캠핑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결식아동,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0팀(200여명)이 참여하는 '캠핑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먼저 내부홀에서 캠핑용품, 캠핑장, 캠핑카 등 캠핑 관련 제품부터 자전거, 등산,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제품까지 캠핑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최신 상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서는 캠핑, 공연, 탐방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1일, 12일 오후 5시부터 7까지는 인천 송도의 명소를 즐기는 '송도미래길 야간탐방'이 진행된다. 12일 오후 2시 30분에는 직접 아웃도어용품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비브람파이프핑거스 트레킹대회'가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가 없으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2일 오후 3시에는 캠퍼들을 위해서 요리연구가 이혜정(빅마마)과 캠핑요리 고수로 알려진 윤은숙(보노보노)이 함께 하는 요리시연 및 대회도 개최된다. 이 대회는 'CAF 2013 옥션 철없는캠핑' 당첨자만 참여할 수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캠핑페스티벌은 기존의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을 확대하는데만 그쳤던 단순박람회의 성격에서 벗어나 전시회와 야외 캠핑축제가 함께 조화를 이룬 어울림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 관내 사회적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는 물론 캠핑을 접하기 힘든 다문화 및 취약계층 가정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홈페이지(caf.co.kr)를 참조하거나 이가전람(1544-6071)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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