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2026년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의 중심에 서 있는 해다. 2024년 바닥을 찍은 뒤 반등 흐름을 보이기 시작한 출산율이 올해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달라져야 할 주체는 정부와 지자체다. 정책과 제도가 바뀌어야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베이비뉴스는 정부와 지자체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김홍국 회장 직무대행과 면담을 갖고 국가적 과제인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홍국 회장 직무대행은 개개인의 다채로운 소질을 발굴하는 네덜란드의 교육적 노력을 소개하며, “지나친 경쟁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꿈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교육적 배려와 환경 조성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부위원장 역시 이에 깊이 공감했다.
아울러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고령자 돌봄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전 영역에서 전국적 조직과 봉사 네트워크를 갖춘 대한적십자사의 협력을 요청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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