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존중 인형극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을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영유아 및 교사 총 562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과 우리 모두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알리기 위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인형극으로 진행되었으며, 편견 없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 기관에 우산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야기에 몰입해 즐겁게 관람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그동안 고양특례시 관내 장애아통합·전문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구이해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차명숙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하는 일이 결국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센터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더욱 뚜렷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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